2008년 05월 09일
먹물이 빛을 못보는 시대.
Trackbacked from : 민주주의의 씨앗들.
현재 길거리로 나온 청소년들이 어느 수준의 동요를 하고 있고, 한치의 오차도 빈틈도 없는 논리와 이성, 자기 자신의 이득으로 나온건 아니라는건, 즉 "머리" 로 나온건 아니라는것은, 저 블로거와 그 트랙백한 사람의 글에 100% 동감하는바이다. 내가 이 사건에 관해서 아무런 포스팅도 하지 않은것도 그런 애매함이고.
갑자기 일 잘 하고 앉아있는데 메신저로 도저히 이성을 상실한 루머로밖에 생각될수 없는 메시지가 지인에게서 날아올때쯤이면 아, 이건 이미 이성의 문제가 아니구나. 싶기도 하다.
어떤 의미로는, 국개론은 역설적이지만 저 민주주의의 씨앗들에도 쓸 수 있다. 프리온과 라팔과 겨룰수 있다는 국개론 (웃음)
그러나, 저 몸짓이 애처로운것은, 저들이 [민주주의의 씨앗] 이라는 점은, 사실 저런 행동을 하건 안하건간에 옳은 단어 선정이기때문이고. 청소년들이 [아무짓] 도 하지 않아도, 미래의 유권자임은 확실하고, 따라서 그들의 행동에 정치적 요소가 포함되어있다면 그걸 민주주의로 확대해석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저것이 썩어있는지, 생생한지는 미래가 보여줄테고.
우석훈도 소녀들에게 바치는 글까지 쓰면서 칭찬하긴 하는데, 나도 그래도 10대때는 한가닥 했거등요? (웃음)
누가 리플을 달았듯이, 오히려 이 행동의 결과가 극보수주의로 치달을수도 있고.
그럼... 슬슬 제목을 통하여 결론을 지어보겠습니다.
모기불님은 현재 국외거주자고, 그에 따라서 이성적인 글을 쓰기 좋은편이다.
그러나 안타까운것은, 객관적인 과학적 사실에 대한 글은 부정하기 어려운 편이나, 저들이 [민주주의의 씨앗] 임을 불쌍해하고, 내 조국 불쌍해 하시는것은, 그 땅에서 남은 여생을 살아갈 가능성이 높은 사람으로서는, 가히 비아냥으로밖에 안 읽어진다는 점이다.
그리고, 모기불님의 저런 목소리는 어떤 경우로든 국강... 아니 [민주주의의 씨앗] 들에게 제대로 피드백이 안될거란말이지. (웃음)
뭐, 좀 더 두고 봅시다. 이성적인 혁명은 없고, 그 혁명의 결과는 좋지 않다고 쳐도 그것도 내가 살아가는 땅의 엄연한 역사 아니겠습니까? 핫핫핫.
진지하게 말해봅시다. 역사상 성공한 정치적 혁명이 얼마나 됩니까?
프랑스 혁명은 나폴레옹에게 무너졌고,
4.19 혁명은 박정희에게 부정당했으며,
러시아 혁명은 자본주의에게 무릎을 꿇었고,
신해혁명은 위안스카이에게 밀려났으며,
현 시점에서는 68 혁명까지 사르코지에게 부정당하고 있는데다,
네팔에서는 오늘도 사람이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그것도 역사의 한 페이지. 21세기를 살아가는 현 시점에서, 그 바람이 분다면, 바람을 느껴보는것도 가끔은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P.s. 근데 진짜로 정치적인 혁명은 그 생명이 인간의 일생보다도 짧긴 하네요. 기술적인 혁명이나, 독립 전쟁에 비하면 덧없음이 눈물 흘려줄 시간도 없을정도에요.
P.s.2. 하고싶었던 말은, 이성을 잃은 사람들을 아무리 이성적으로 까도 변하는게 없다는거였지만, 미묘하게 피드백이 잘못된듯?
현재 길거리로 나온 청소년들이 어느 수준의 동요를 하고 있고, 한치의 오차도 빈틈도 없는 논리와 이성, 자기 자신의 이득으로 나온건 아니라는건, 즉 "머리" 로 나온건 아니라는것은, 저 블로거와 그 트랙백한 사람의 글에 100% 동감하는바이다. 내가 이 사건에 관해서 아무런 포스팅도 하지 않은것도 그런 애매함이고.
갑자기 일 잘 하고 앉아있는데 메신저로 도저히 이성을 상실한 루머로밖에 생각될수 없는 메시지가 지인에게서 날아올때쯤이면 아, 이건 이미 이성의 문제가 아니구나. 싶기도 하다.
어떤 의미로는, 국개론은 역설적이지만 저 민주주의의 씨앗들에도 쓸 수 있다. 프리온과 라팔과 겨룰수 있다는 국개론 (웃음)
그러나, 저 몸짓이 애처로운것은, 저들이 [민주주의의 씨앗] 이라는 점은, 사실 저런 행동을 하건 안하건간에 옳은 단어 선정이기때문이고. 청소년들이 [아무짓] 도 하지 않아도, 미래의 유권자임은 확실하고, 따라서 그들의 행동에 정치적 요소가 포함되어있다면 그걸 민주주의로 확대해석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저것이 썩어있는지, 생생한지는 미래가 보여줄테고.
우석훈도 소녀들에게 바치는 글까지 쓰면서 칭찬하긴 하는데, 나도 그래도 10대때는 한가닥 했거등요? (웃음)
누가 리플을 달았듯이, 오히려 이 행동의 결과가 극보수주의로 치달을수도 있고.
그럼... 슬슬 제목을 통하여 결론을 지어보겠습니다.
모기불님은 현재 국외거주자고, 그에 따라서 이성적인 글을 쓰기 좋은편이다.
그러나 안타까운것은, 객관적인 과학적 사실에 대한 글은 부정하기 어려운 편이나, 저들이 [민주주의의 씨앗] 임을 불쌍해하고, 내 조국 불쌍해 하시는것은, 그 땅에서 남은 여생을 살아갈 가능성이 높은 사람으로서는, 가히 비아냥으로밖에 안 읽어진다는 점이다.
그리고, 모기불님의 저런 목소리는 어떤 경우로든 국강... 아니 [민주주의의 씨앗] 들에게 제대로 피드백이 안될거란말이지. (웃음)
뭐, 좀 더 두고 봅시다. 이성적인 혁명은 없고, 그 혁명의 결과는 좋지 않다고 쳐도 그것도 내가 살아가는 땅의 엄연한 역사 아니겠습니까? 핫핫핫.
진지하게 말해봅시다. 역사상 성공한 정치적 혁명이 얼마나 됩니까?
프랑스 혁명은 나폴레옹에게 무너졌고,
4.19 혁명은 박정희에게 부정당했으며,
러시아 혁명은 자본주의에게 무릎을 꿇었고,
신해혁명은 위안스카이에게 밀려났으며,
현 시점에서는 68 혁명까지 사르코지에게 부정당하고 있는데다,
네팔에서는 오늘도 사람이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그것도 역사의 한 페이지. 21세기를 살아가는 현 시점에서, 그 바람이 분다면, 바람을 느껴보는것도 가끔은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P.s. 근데 진짜로 정치적인 혁명은 그 생명이 인간의 일생보다도 짧긴 하네요. 기술적인 혁명이나, 독립 전쟁에 비하면 덧없음이 눈물 흘려줄 시간도 없을정도에요.
P.s.2. 하고싶었던 말은, 이성을 잃은 사람들을 아무리 이성적으로 까도 변하는게 없다는거였지만, 미묘하게 피드백이 잘못된듯?
# by | 2008/05/09 11:34 | Tech. Info.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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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시대에 살고 있는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위의 사건만 보자면 민중은 돼지라는 말이 딱맞는것 같더군요. 배부르고 등따시면 모든것이 용서되는것 말입니다. -_-
유한계급론도 결국은 같은 말 하고 있는거 아닌지...
기불이 // 기대는 하지 않더라도 돌아오는게 피드백이라죠 :)
미국에 있다고 까려는 이야기는 아니었는데 그 부분은 다시 읽어주신것같아서 다행입니다 :)
저는 이 건에 대해서는 계속 팔짱끼고 지켜보려고 합니다. 죄는 인간에게 있지 소가 뭔 죄인가염...